두 사람의 경우 처음에는 잦은 마찰이 되어 아주 어려운 관계를 이끌어가는 모양새로 노력이 허사로 돌아가는 그러한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한쪽의 입장에서만 보면 성심을 다한다 한들 그 마음을 몰라주니 이는 서운함이 남아 있는 관계입니다.

처음에는 곤함이 있으나 그 마음이 변치 않을 경우 후일에 복을 주는 관계로 변하게 되나 중도에 포기를 해버리면 서로에게 해가 되는 입장으로 서로 충하지 못하고 파하는 입장에 서게 되는 두 사람의 관계라 표현이 됩니다.

주변의 도움을 요청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를 원할 하게 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도움 보다는 두 사람이 풀어낼 때 서로에게 이득을 주게 되고, 나 스스로를 돌보려 하는 마음을 버리고 상대방을 돌보려 하는 마음을 먼저 가져야 하며, 그냥 앉아서 바라보는 입장보다는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하더라도 묵묵히 움직임을 행해야 하는 관계입니다.

서로에게 바라는 것이 많으며 많을수록 다툼이 커지게 되는 두 사람의 관계이기 때문에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부터 줄여나가야 할 것입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람과 사람사이의 인연을 풀어주는 파사주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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